강바닥에 돈 쳐바르고 그 돈 메꿀려고 수도세 올리고
툭하면 공과금 올리고
이렇게 사는동안 정작 써야 할 돈은 엉뚱한 곳에 들이부어놓고는 서민들이 그렇게 하라고 했나
허락받고 일 저질렀나.. 일 수습도 다 서민몫
이지경인데 돈 빌려서 집사라네
월세에 살아본 적은 있나 니들이..
옥죄어옴은 다르지만 어떨땐 살아있는게 이렇게 숨쉬는게 더 고통이겠구나 생각하다..
돈 내야할 날짜는 다가오고
옥죄어 오는 마음을 이렇게라도 풀고 싶으셨나보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셨을까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그분들 마음이 느껴져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228074804116
'- 딸기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가지 질문으로 보는 심리테스트 (0) | 2014.03.06 |
---|---|
서울 주요지역별 미세먼지 농도 (0) | 2014.02.27 |
색깔로 보는 심리테스트 (0) | 2014.02.26 |
홍대부근 조용한 카페 더 지엘(The GL) (0) | 2014.02.25 |
던킨도너츠 월넛 하트 브라우니 맛있어요~ (0) | 2014.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