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맛집 - 진한 국물이 맘에 드는 상암 도솔천

상암동맛집 - 진한 국물이 맘에 드는 상암 도솔천

상암동에 있는 설렁탕 전문 도솔천

꽃샘 추위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 들어간 곳이다.

매장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맘에 들었다.

기본인 설농탕과 우거리시락탕 주문.

기본반찬인 김치와 설렁탕집에 빠지면 섭섭한 깍두기

자리마다 반찬통이 있어서 원하는만큼 덜어서 먹으면 된다.

설농탕

뽀얀 국물에 파 가득 넣고 먹으면 끝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 맘에 든다.

우거지시락탕

얼큰한 국물이 시원하다

우거지도 맛있고

설렁탕보다 이게 더 맘에 드는군.

든든하게 먹고 나니 몸도 따뜻해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