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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movie story

작품상 수상의 영예 영화 그래비티(Gravity)

작품상 수상의 영예 영화 그래비티(Gravity)






그래비티(Gravity,2013)



그래비티17일 오전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BRITISH ACADEMY OF FILM TELEVISION ARTS)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네요


축하합니다!!





Siynopsis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을 불가능하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
지는데..

 

전문가평



그래비티는 재난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90분동안 숨죽이고 완전 몰입해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탑승했던 왕복선은 파괴됐고 산소는 희박해져가고 초보 우주인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은 우주에서 홀로 남겨져

광활한 우주에서 고립되서 어떻게든 지구로 살아돌아가기 위한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발 아래 아득히 구름너머  지구를 바라보는 스톤의 모습에서 서글픔과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절절함이 느껴졌고

지구로 살아서 돌아가기 위해 고독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져서 스톤과 함께 숨쉬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봤어요.


그래비티는 극장 스크린으로 제대로 느껴야 하는 영화입니다.


지구에서 볼때는 한없이 아름답게 펼쳐져있고 그저 하나의 빛인 그곳이 죽음의 사투를 벌이는 것일수도 생각하니 

짜릿하고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주 인상적인 영화 그래비티였습니다 ^^




초보 우주인 스톡박사를  연기한 산드라 블록

지구에 도착해 발에 닿는 땅의 느낌의 고마움을 절절하게 잘 표현했어요.



여전히 멋있었던 매트

여전히 우주에서..그곳에서 바라본 겐지스강의 일출을 보며 감탄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